언론보도
" 정연철 부총회장후보 탈락 이유는?" [뉴스파워 8/19]
교회재정건강성운동
2014. 8. 22. 15:57
정연철 부총회장후보 탈락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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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회의 추천이 명확치 않고, 노회의 만장일치 추대도 하자"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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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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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제99회기 목사 부총회장 후보로 출마했던 정연철 목사(남울산노회)가 18일 열린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국 목사)로부터 후보자격을 박탈당했다. 정 목사가 후보자격을 박탈당한 이유는 소속 교회의 당회에서 후보자로 추천을 받아야 하는데(선거규정 4장13조), 당회록에 후보추천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자신이 소속된 남울산노회에 당회의 추천을 받아 정 목사 본인이 청원을 해야 하는데 근거가 남아 있지 않다는 것. 그리고 남울산노회가 만장일치로 정 목사를 부총회장 후보자로 추대했다고 하는데, 노회원 중에는 투표자격이 있는 목사와 자격이 없는 목사가 있기 때문에 만장일치 추대는 하자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정 목사의 탈락으로 목사 부총회장 후보는 김승동 목사와 박무용 목사의 양자간 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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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http://www.newspower.co.kr/sub_read.html?uid=25424§ion=sc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