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직 대물림 금지법안’을 차기 총회에 헌의키로 한(본보 11월 5일 30면) 예장통합교단 평양노회(노회장 정대경 목사)는 이 사안을 논의하기 위한 별도의 연구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평양노회 서기인 조주희(서울 성암교회) 목사는 “6일 개최한 노회 첫 임원회에서 법안에 담길 내용과 문구 등 법안을 만들어 헌의하는 데 필요한 사안을 논의하기 위해 위원회를 만들기로 했다”면서 “위원회 활동뿐만 아니라 총회 본부와 함께 이 사안에 대한 협의나 의견교환, 정보공유도 함께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평양노회는 지난달 23일 부산에서 정기 가을총회를 열어 최근 감리교에서 통과된 담임목사직 대물림 금지법안을 내년도 총회에 헌의키로 결의했다. 평양노회는 예장통합교단의 65개 노회 중 교회·교인 수 면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
박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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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6605084&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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