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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4

"장로교단, 사회적 · 공적 책임 약하다" [크리스천 스텐다드 10/7] "장로교단, 사회적 · 공적 책임 약하다" 개혁연대, 2014 교단총회 참관활동 결과발표 기자회견 개최 김지혜 기자 | forlost@naver.com 승인 2014.10.07 교회개혁실천연대(개혁연대)가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에서 2014 교단총회 참관활동 결과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참관은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예장 통합 예장 합동, 예장 고신,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등 4개 교단의 총회에서 진행됐다. 참관단은 한국교회가 사회적 · 공적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으며, 민주적이고 전문적인 총회 진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평가했다. ▲ 교회개혁실천연대(개혁연대)가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에서 2014 교단총회 참관활동 결과발표 기자회견을 열었.. 2014. 10. 10.
침몰하는 한국교회, 태평했던 교단 총회 [뉴스앤조이 10/8] 침몰하는 한국교회, 태평했던 교단 총회 교단총회공대위, "△세월호 참사 대책 △납세 △세습 △민주적 회의 시스템 논의 미흡" 데스크 승인 2014.10.06 23:15:19 구권효 (mastaqu)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한국교회 각 교단들은 1년에 한 번씩 총회를 한다. 우리나라에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장로교회 총회는 매년 9월 셋째 주에 있다. 노회에서 선출된 총회대의원(총대)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3~5일간 회의를 한다. 총회는 교단의 최고 의결 기구다. 각 노회나 교회는 총회에서 결의된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이렇게 중요한 회의체지만 일반 교인들은 이런 회의가 있다는 사실도 잘 모른다. 교단총회공동대책위원회(교단총회공대위)는 10년 전부터 각 교단에 민주적인 회의 방법과 교계·사회에 도움이 될 만한.. 2014. 10. 10.
기감, 2년간 연회 이끌 10명의 감독 선출 [뉴스앤넷 10/8] 기감, 2년간 연회 이끌 10명의 감독 선출 제31회 총회 감독선거… 투표율 83.7%. 감신4 목원3 협성3 당선 이병왕 기자 | wanglee@newsnnet.com 승인 2014.10.08 09:21:19 앞으로 2년간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용재) 산하 10개 연회를 이끌어갈 10명의 감독들이 7일 하루 진행된 선거에서 선출됐다. ▲ 7일 선거에서 선출된 10개 연회 감독 당선자들 서울연회 11표차, 서울남연회 17표차 등 대부분 접전 기독교대한감리회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연회의 투표소에서 ‘제31회 총회 감독선거’를 갖고 각 연회별 당선자를 냈다.서울연회 여우훈 목사(서강교회), 서울남연회 김연규 목사(신풍교회), 중부연회 김상현 목사(부광교회), 경기연회 홍성국 목사(.. 2014. 10. 10.
[교단 총회 결산3] 김빠진 세습 금지 결의 [뉴스앤조이10/4] [교단 총회 결산3] 김빠진 세습 금지 결의 지난 총회와 다른 국면…통합은 세칙 마련, 합동·고신은 없던 일로 데스크 승인 2014.10.04 09:21:52 박요셉 (yoseb8613)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작년에는 교회 세습 반대 운동이 결실을 보는 듯했다. 지난해 주요 교단들은 다 같이 세습 금지를 결의했다. 교계 안팎에서는 이들이 개혁적인 결단을 내렸다며 박수를 보냈다. 세습 금지의 첫 스타트를 끊은 것은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회·당시 김기택 임시감독회장)였다. 2012년 감리회는 교계 최초로 '교회 세습방지법'을 제정했다. 그 뒤를 이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당시 김동엽 총회장)과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당시 박동일 총회장)가 작년 98회 총회에서 세습금지법을 통과시켰다. 대한예수교장로회 .. 2014.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