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론보도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0회 총회 생중계 [당당뉴스 10/30]

by 교회재정건강성운동 2012. 11. 6.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0회 총회 생중계
2012년 10월 30-31일, 대전 하늘문교회

 

<문자중계>

11:09 안녕하십니까? 당당뉴스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제 30회 행정 총회 문자 중계를 시작합니다.

11:10  28회 총회는 역사속에 사라졌고 29회 총회는 지난 6월에 성황리에 개최됐었습니다. 오늘 열리는 총회는 감독회장선거를 마쳤더라면 그동안 마비됐던 감리교 행정의 복원이라는 측면에서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이었으나 감독회장선거실시금지 가처분에 의해 파행을 겪으며 감리회 정상화는 유보되었습니다. 더구나 내일있을 감독취임식에서도 11개연회 감독 모두가 취임을한다면 좋았을 것인데 3개연회(서울남, 동부, 미주)에서 감독선거를 치르지 못해 8분의 감독만 취임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8분의 당선자중 2분은 시비에도 휘말려 있어 감리회의 어수선한 분위기는 좀더 오래갈 것으로 보입니다.

 

   
▲ 교단기가 입장하며 개회예배가 시작됐다.

  

   
   

 

   
▲ 기도 - 문억 장로회전국연합회장
   
▲ 성경봉독 박세현 청년회전국연합회회장
   

11:18 김기택 임시감독회장이 설교를 하고 있다. "우리는 법아래 있는 자들이 아니라 은혜 아래 있는 자들이다. 우리는 법을 넘어 은혜 안에 사는 자들이다.하나님의 은혜 앞에서기 전에는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법을 지키며 법대로 사는 삶을 "의무의 삶"이라고 말한다면 은혜를 따라 사는 삶의 "의무를 초월해서 사는 삶"이라고 말할 수있다. 진정한 자유는 간신히 의무만 하는 게 아니라 의무를 초월할 때 이루어지게 된다."

"교회는 법보다 높은 뜻을 위해 살아가는 이들의 모임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자신의 힘으로 인생을 사는 게 아니라 이를 능히 감당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세상을 산다. 우리를 다스리는 건 세상 법이 아니라 그보다 높은 사랑의 법이며, 진리의 법이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세상 법은 어기지 않았다 해도 적극적으로 사랑의 법을 지키지 못한 걸 부끄러워하는 이들 아닌가?"

 

   
▲ 설교하는 김기택 임시감독회장

 

"하나님은 진리이시다. 만일 우리가 진리를 버린 채 하나됨을 말한다면 그건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라 우리의 나라를 만드는 일이 되고 말 것이다."

"내일은 495년 종교개혁을 시작한 날이다. 그의 개혁은 하나님의 뜻으로 돌아가자는 거다. 오늘 우리가 그와 같은 마음으로 서야되겠다. 우리가운데 계신 한님을 인정하고 높은 하나님의 뜻 앞에 나 자신을 부인하고 겸손해 지기를 소원한다. 그래서 아름답고 거룩한 우리 기독교대한감리회의 내일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도록 하자"

11:32 성만찬이 시작됐다. 김기택 감독이 집례를 시작했다.

 

   
▲ 성찬예식

 

11:43 성찬 분급이 진행중이다. 이 순간의 마음가짐으로만 살면 분명 감리교가 더 좋아 졌을 것이다. 경건한 엄숙함이 장내를 흐르고 있다. 올갠의 소리도 좋고...

11:50 분급이 모두 끝났다. 2층의 방청객들을 위해 다시 분급이 시작됐다. 집례자들이 2층으로 올라오고 있다. 방청객들과 기자들이 떡과 포도주를 받는다.  기자는 2층 꼭대기에 자릴 잡았는데 기자에게 까지 포도주를 들고 와주신다. 감사하다.

 

   
   
   

 

   

 

11:55 방청객들도 모두 분급이 끝났다.

12:00 헌금시간이다. 오늘 헌금은 병상에 누워있는 원로목사님들과 젊은 목회자들을 위해 전액 기부된다

12:02 남부연회 교역자 중창단의 헌금송이 이어지고 있다.

 

   
▲ 남부연회 교역자 중창단의 헌금송

 

12:03 여선교회 전국연합회장 이규화장로가 헌금을 위한 기도를 올리고 있다.

 

   
▲ 봉헌기도 - 이규화 여선교회전국연합회장

 

12:05 폐회송을 부르고, 김종훈 감독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 축도 - 서울연회 김종훈 감독

 

12:09 감리교 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예장 통합 총회장 손달익 목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 내빈인사 - 예장통합측 손달익 총회장

 

12:11 축사가 끝났다. 장로교 대표의 축하방문을 모두의 기립박수로 맞았다.

12:12 내빈 소개가 이어지고 있다. 감신대 박종천 총장, 목원대 박원배 총장이 인사를 했다. 하늘문 교회 이기복 감독이 환영의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인사 - 하늘문교회 이기복 담임목사의 인사 겸 광고

 

12:21 김인환 감독의 기도로 점심식사를 위해 잠시 휴회했다.

점심 식사 후에 오후 2시부터...

개회 및 조직

1) 서기 선택

2) 회원 점명

3) 개회 선언

4) 회원석 결정

5) 순서 채택

6) 공천위원회 보고

감독회장 말씀에 이어

3시부터

회무처리(1)

1) 내빈 소개

2) 본부 보고, 자치단체 보고, 기관보고

3) 감사 보고

4시 30분부터 분과위원회 소집9조직, 정책 및 사업토의) 후 6시에 정회하는 것으로 오늘 순서가 예정되어 있다. 그러나 지금 조금씩 늦어지고 있어서 실제로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듯 하다.

 

 

   
▲ 30회 총회 개회선언

 

2:00 본회의가 개회되었다. 박영태 목사가 개회기도를 하고 있다.

2:09 남문희 목사가 서기로 선택되었다. 1393명 중 1125명으로 회원점명 완료.

2:10 김기택 감독회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2:12 4) 회원석 결정은 자료집에 있는 대로 하되 바꾸어야 할 것은 의장의 재량으로 바꾸도록 동의하다.

2:13 6) 공천위원회 보고는 자료집 75-76쪽을 참고 할 것을 보고하다.

2:18 각국보고의 시간

 

   
▲ 본부 보고

 

각국 직무대리들이 동시에 나와 인사하는 것으로 보고를 대신하다.

기독교 타임즈 편집국장 장현구 목사가 인사를 하고 있다.  비정치적이면서 전문성이 있는 인사로 선임했다고 감독회장이 설명하고 있다.

 

   
▲ 기관보고 - 기독교타임즈 장현구 국장

 

2:22 원로 목사님들을 호명하고 있다. 원로 목사님들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 CTS 감병철 사장(좌)과 CBS 이재천 사장의 인사

 

2:22 CTS 회장 감병철 광림교회 장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26 CBS 사장 이재천 사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2:36 선교사 자녀 장학재단 보고

"1000명의 선교사를 보내고 있는 감리교가 선교사들을 위해 후원비를 보내는 것 말고는 아무 것도 해 준것이없다. 선교사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보내기 위해서 한구좌에 3만원씩 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2: 40 대한 성서공회 보고 중...

"작년이 한글 성경 완역 100주년이었다. 로스 선교사의 묘비에 가서 기념식을 하기도 했다. 한국교회 이름으로 미안마 5개부족의 언어로 성경을 제작 보급하는 일을 진행하고 있다. 번역 뿐만 아니라 성경책도 만들어 보내는 미얀마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목표 금액의 85% 현재 약정중... 많은 도움을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2:44 감신대 박종천 총장의 감리교 신학대학교 보고 중...

2:48 목원대학교 김원배 총장 인사는 급한 업무 때문에 유인물로 대신하기로 했다.

2:49 협성대학교 장동일 총장 인사 및 협성대학교 보고 중...

 

   
▲ 신학대학장 보고 - 감신대 박종천 총장(좌), 목원대 김원배 총장, 협성대는 서면으로 대신함

 

2:51 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 보고

"해외 및 국내의 빈곤아동 50여명을 돌보고 있다. 아프리카 살충 모기장 돕기 운동, 수해지역 돕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최근에는 재활용 의류를 미얀마에 보내고 있다. 연말에는 제4회 한국 기독교 사회 봉사 대상 시상식을 준비하고 있다. 여러분의 많은 추천을 바란다."

 

   

 

2:58 웨슬리 전도학교 이사장 이기우 목사의 웨슬리 전도학교 보고

3:07 김종훈 감독이 감리교 학원선교회 보고를 하고 있다.

3:08 대전광역시 기독교 연합회장 한밭장로교회 이흥환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감사보고 - 최재화 위원장, 유재승 서기

 

3:09 감사위원장 최재화 목사가 감사 보고를 준비하고 있다. 감독회장이 감사위원 전원을 앞으로 불러냈다.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는 의미로 총회원 젠체가 박수를 보냈다. 최재화 목사의 감사보고일시 2012 9.10-20  감리교 본부회의실 감사...은급기금 손실 약 50억원 관련자 전원 검찰고발...기독교타임즈 박영천 국장 미국으로 도주하여 기소중지 됨.

감사소견

1. 은급기금 손실 책임 물어.... 형사소송 외에 민사소송도 진행하여 구상권 청구 할 것...

2. 신은급법 대책위원회 대책을 세워 처리할 것

3. 기독교타임즈 전원 처벌 신임 편집국장을 중심으로 안정화 대책 강구...

4. 인사위원회와 징계위원회를 분리할 것을 권고

불성실 교역자에 대한 실태를 조사해 달라는 질문이 나왔다.

답변: "각 지방의 협조가 필요하다. 개 교회별로 부담금을 정직하게 납부하고 유령 교역자들을 정리하면 은급기금도 더 늘어날 것이다."

한 남부연회 김윤호 총대가 감사 보고서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감사 의견의 기한과 보고 대상이 기명되지 않은 것은 잘못이다. 누구에게 언제까지 조치되야 하는지 명시가 필요하다."

여기저기서 발언을 요청하고 있다. 뜻밖의 곳에서 총대들 사이에 불이 붙었다. 감독회장이 진화에 나섰다. 다음회기까지 감사의 연속성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감사보고를 마무리시켰다.

 

   
▲ NCCK 김영주 총무 인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가 인사를 하러 나왔다. 

"한국 감리교회가 고통의 터널을 나와 새롭게 행정을 복원하게 된 것에 대해 축하를 드린다. 한국 교회는 연대학교 문제로 큰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연세대 이사횡서 교단 파송 이사를 받지 않겠다고 일방적으로 선언했다. 연세대학교는 재판과정에서 한국 기독교를 연세대학교의 발전과 이익에 편승하여 이익을 누리는 집단이라고 매도했다. 한국 교회는 이에 대하여 거룩한 분노를 가져야한다. ..내년 10월에는 WCC한국 총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새벽기도, 통성기도 등을 통한 한국교회의 교회문화적인 방법들을 도입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실무적인 협상이 진척되고 있다. ...평화와 통일을 위한 여러가지 방법들을 간구하고 상당히 진척되고 있다.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송순재 교수가 총대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선거법을 의식한 듯 발언은 하지 않는다.

 

   
▲ 서울시 교육감에 출마한 감신대 송순재 교수가 인사하고 있다.

 

서울 남연회 목사 중창단이 찬양을 하고 있다.

 

   
▲ 서울남연회 교역자중창단

 

분과 위원회를 소집하고 있다.

 

   
▲ 각 분과위원회 조직, 정책 및 사업토의

 

서기부 광고 전 의사진행발언.

총대들에게 소집통보서가 오는데 그 때 각 분과에 해당되는 중요한 이슈들에 대해 연구하고 올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줬으면 좋겠다. 김윤호 목사 발언

서기부 광고

1. 분과위원회별 회의 장소

2. 감독 당선자들 식사는 5층 VIP실로...

 

   

 

5:00 현재 분과위원회가 진행중에 있다. 오후 6시에는 이곳 총회장 내 성가대실에서 회기내에 다루지 못했던 고소, 고발건을 심사하는 총회특별심사가 예정되어 있다. (그러나 위원들의 저조한 참여로 내일 12시30분에 모여 조직만 하는 것으로 정리됐다)

현재 장정유권해석위원회에 2건의 해석의뢰가 들어와 있다. 첫째 연회감독 호칭에 관한 건, 둘째 미주 총회원의 법적 자격에 관한 재해석 무효 의뢰 건등이다.

이외 5건의 건의안 심사가 요청되어 내일 회집시에 다루어질 전망이다.오늘 회무는 이것으로 종료됐다. 내일 9시 30분부터 둘째날 회집이 속개될 예정이다.

내일 오전에는 입법총대선출과 공천위원 선출이 있고 오후 2시30분에는 감독 취임식이 거행 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법원으로 부터 선임된 김기택 임시 감독회장의 임기를 두고 이견이 있어 논란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개정된 장정상 감독회장의 사고, 질병, 유고, 선거중지, 재판 등으로 감독회장이 선출되지 못할 시 총실위에서 현직감독중에서 감독회장직무대행을 선출하도록 되어있다.(궐위시에는 초일위에서 직접 선출한다) 그러나 현 임시감독회장은 차기 감독회장선출시까지 법원으로부터 임명되었으며 현재 상황이 감독회장 부재상태라고 볼수 없어 개정법율 적용대상이 아니라는 견해도 설득력 있게 대립하고 있어서 이 문제가 총회석상에서 거론될지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다.  

당당뉴스의 생방송과 문자중계는 내일도 계속 진행된다. 총회 영상은 하늘문교회에서 제공했으며 인코딩후 본 페이지에 게재된다.

글- 최우성

사진 - 심자득

영상 - 안기성

 

 


 

   
▲ 삼남연회 총대
   
▲ 동부연회
   
▲ 남부연회
   
▲ 충청연회
   
▲ 중앙연회
   
▲ 충북연회
   
▲ 서울연회
   
▲ 서울남연회
   
▲ 중부1
   
▲ 중부연회2
   
▲ 경기

 


 

둘째날

 

   
▲ 제30회총회 2차회집을 시작하기에 앞서 아침기도회가 열렸다. 설교하는 가흥순 감독
 

9:30 아침기도회를 시작으로 둘째날 총회가 열렸다 

둘째날 일정...

9:30 기도회

10:00 회무처리(2)

1)분과위원회 보고 및 결의

2) 총장 인준

3) 본부 감사위원회 조직

4) 입법의회 회원 및 공천위원 선출

12:30 정회

2:00 회무처리(3)

1) 내회 장소 결정

2) 회의록 채택

2:30 감독 이,취임식

4:00 폐회 등의 순서다.

 

9:55 아침 기도회가 끝났다. 본부직원들이 둘째날 회무를 진행하기 위한 준비를 하느라 부산하다.

 

   
▲ 2차회집 개회선언

 

10:00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0회 총회 2차 회집이 시작됐다. 의장이 하늘문 교회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다.

10:05 선교사업연구위원회 보고 중...

 

   
▲ 분과위원회 보고 -선교사업연구위원회 , 김완중 서기

 

서울연회 김정태 장로가 동의하다.

한 총대가 건의안심사분과를 제외한 다른 분과는 서면으로 받기로 하자고 발언하고있다.

10:10 기독교교육 사업연구위원회 보고 보고자 남부연회 김진규장로

10:15 사회평신도사업연구위원회 보고

10:19 출판정책연구위원회보고

기독교 세계 무료보급, 광화문  빌딩에 북카페를 설치 연구, 검토 요구

10:30 교회재산 관리에 대한 연구위원회 보고

부목사 사택 세금문제, 재단 편입 실명제 위반 문제에 대해 보고하다

10:33 교역자 후생 복지 위원회 보고

상임위원을 10명으로 한다는 장정 규정이 있고, 이번 회기부터 호남선교연회가 들어와 11개연회가 되었다. 그래서 상임위원 10명 규정 때문에 호남선교위원회가 분과상임위원에 들어갈 수 없다는 호남선교연회 총대의 발언으로 토론 중이다.

 

   
▲ 호남선교연회의 각위원회 배정에 대해 항의하는 원형수 관리자

 

10:53 교회연합사업연구위원회 보고

2008년 총회에서 총회원 등록금 50,000원을 냈는데, 회의는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낸 등록금을 돌려달라는 취지로 한 총대원이 발언하고 있다. 상황을 파악하여 실행위원회에 보고하겠다고 감독회장이 말했다

11:08 행정 분과 위원회 정보전산위원회 보고

 

   
▲ 건의안심사위원회 보고. 5건중 4건이 상정되어 정연길 목사 구속석방 대책위 구성만 부결됐다.

 

11:14 건의안 심사 위원회 보고

1. 아펜젤러 순교사업 기념관 건립의 건 2. 정연길 목사 구속에 관한 석방의 건 3. 세종 신도시에 개척교회 설립에 관한 건 4 . 감리교 110주년 기념 대회 건 5. 금천묘지 대책위원회 구성의 건

건의안은 한건씩 다뤄야 한다는 의장의 발언.

아펜젤러 순직 기념관 후속사업 지원 결의 요청은 총실위로 넘기자는 의장의 의견에 건의안을 발의한 사람들이 건의에 대한 취지를 듣자는 한 회원의 의사진행 발언이 이어지고 있다.

아펜젤러 순직기념관 설립 준비위원장의 발언... 모금할 수 있도록 결의해 달라. 충청연회에서는 연회 부담금을 두차례에 걸쳐 걷었다. 그래서 이제 총회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다. 선교사 게스트 하우스를 짖기 위한 자금을 본부에 요청한다.

아펜젤러 순직 기념관 확장 및 후속사업 지원 결의안 1) 아펜젤러 순직 기념관 사업의 확장과 정비 2) 아펜젤러, 언더우드 선교사님을 내한하도록 한국 교회의 선교 효시가 되었던 존 가우쳐 박사와 멕클레이 박사 등의 한국 초기 선교사들에 대한 기념사업 3) 800명 감리교 내한 선교사들의 선교 업적을 조직적으로 연구, 전시하는 사업 4) 선교사들의 실제 사역을 자료화 사는 사업, 5) 선교사의 휴식과 재교육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 건립 및 사업 통과

2) 정연길 목사 구속 석방 대책위원회 구성의 건. 제주도에 강정마을에서 구속된 감리교 정연길 목사에 대한 대책위를 구성하자는 내용의 건의안을 읽고 있다. 1. 정연길 목사 구속에 관한 석방대책위원회 구성의 건 2> 경찰 총장 및 관계 부처 항의 방문 및 서한 발송

서울연회 김석순 목사가 실행부로 넘기자고 제안함.  정의, 평화 위원회에 위임하자는 한 총대의 발언.

중부연회 송정호 목사의 발언 총회에서 안건 처리해 주시고 대책위 구성하자는 의견

제주도에서 온 한 회원의 발언 국가적 논란인 사안에 대해 총회가 이 문제를 다루는 것에 대해 심각히 다루자는 의견.

정연길 목사 관련 대책위 구성에 관해 투표에 부치고 있다. 대책위원회 구성에 찬성하는 거수를 하고 있다.

정연길 목사의 구속, 석방에 대한 대책위 구성과 항의 방문 및 서한 전달의 건의안은 결국 부결되고 말았다. 원로원 총회의 한계......

세종시 개척교회 설립에 대한 건

세종시에 침례교에는 7곳 예장은 8곳의 종교부지를 확보하고 있다. 감리교회는 한곳도 없다. 선교적 차원에서 반드시 개척교회가 설립되어야 한다고 한 회원이 발언하고 있다.  김용우 감독이 작년에 발의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감리교 재단 이사회가 특별 대책위를 구성해서 현장을 답사했으나 아직도 소식이 없다.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국무총리실이 지난달에 이전했다. 행정기관들의 이전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이것은 다급한 문제다. 100년 대계를 위해 이 문제를 처리해 줄 것을 당부.

건의안이 통과되고 있다.

한국감리교회 110주년 기념대회를 열자는 건의안이 통과됐다.

선거에 관해 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선거관리위원장, 법조인 선임을 11월 2일 쯤 선거관리위원회 공문발송 바로 선거체제로 들어감. 그 후 바로 선거 실시. 2월 쯤 감리교 정상화 축제를 열자고 제안하고 있다.

본부감사위원회, 입법의회 회원 선출에 관해 김종훈 감독이 발언하고 있다. 미주연회 총대는 5월쯤 뽑아 달라는 의결을 해 줄것을 부탁하는 발언.

 

   
▲ 미주연회 총대권을 허락하지 않아 미주연회에서는 이번 총회에 아무도 참여하지 않았다. 김종훈 감독이 미주연회의 다음 입법의회 총대를 내년 연회에서 선출할 수 있게 해 달라는 요청을 하여 총회에서 가결시켜 법적 논란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감사위원회, 입법의회 의원 선출 준비위원회가 1시에 모이도록 서기가 안내하고 있다.

의장이 감사위원과 입법의회 의원 선출, 그리고 감독회장 몫이었던 공천위원까지 연회 감독이 결정하여 올려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 감신대 박종천 총장 인준

 

   
▲ 연회별 입법의회 회원선출

 

   

 

12:25 의장이 2시까지 정회를 선포했다.

중식

총회기간중 제30회총회특별심사위원회가 조직됐다. 위원장에 고현철 목사, 서기에 김수경 목사, 심사1반장에 김우겸 목사, 2반장에 표의성 목사를 각각 선출했다.

총특심 위원명단은 고현철, 김수경, 김우겸, 표의성, 한기성, 유용희, 고광빈, 정정화, 오영국, 김춘곤 등이다.

총특심이 이날 배정받은 고소 고발건은 총회2012총특심선23선거법위반 고발인:방인석 최영진/피고발인 조경희, 총회2012총특심24선거법위반 원고:김영기/피고발인:최승균, 총회2012총특심선25선거법위반, 고발인:방인석 최영진 이찬복/피고발인:김기택 한양수.

 

 

   
▲ 중식으로 정회가 된 12시30분에 제30회총회 총회특별심사위원회가 조직되어 고현철 목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2:02 찬송가를 부르며 회의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권오서 목사가 속회를 위한  기도를 하고 있다. 

2:04 의장이 회무처리 속개를 알렸다.

감사위원회 보고 중...  호남선교 연회 포함 11명으로 조직... 박수로 받는 회원들

 

   
▲ 오후엔 빈자리가 훨씬 많아지고...

 

각 연회별 입법의원 선출 보고 - 공천 의원을 총회실행위원회로 위임하자는 동의

입법의회 선출은 총회 직무 상황... 미주특별연회 입법의원을 차기 총회때 선출하자는 것에 대해 법적인 문제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법률자문을 받아 실행하자는 한 회원의 발언

결국 공천 위원을 총실위로 넘기기로 위임 통과...

회의록 결정 감수위원에게 위임하여 감수후 회의록 발간에 동의... 재청...

김국도 목사를 살려주자는 취지의 발언을 하고 있는 한 회원

본부 예산과 지출에 대한 자료를 제출하라고 한 회원이 발언하고 있다.

이기복 감독에게 감사헌금을 전달하고 있다. 30회 총회 기념식수를 위해 150만원을 전달했다

 

   
▲ 총회장을 제공한 대전하늘문교회 이기복 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념식수를 할수 있도록 금일봉을 전달하는 의장.

 

전용재 감독이 나와서 의장과 준비한 실무진들을 위한 격려의 박수를 요청했다. 감독 이취임식 끝난 후에 폐회 할 것을 동의했다.

감독 이, 취임식을 준비중이다.

감독회장 및 이,취임하는 감독들이 입장하고 있다.

이,취임 예배를 시작했다.

감리교 신앙고백을 교독하고 있다. 경기연회 김철한 감독이 기도하고 있다.

한재룡 장로 성경봉독 디도서 1:7-12에 이어 남부연회 사모합창단의 찬양

총회서기가 감독당선자들을 호명하고 있다.

 

   
▲ 감독 이취임식

 

   
▲ 취임 감독 교회와 가족들이 방청석을 메웠다

 

김기택임시감독회장이 기도하고 있다.

감독회장과 감독들이 문답하고 있다.

회원들과 감독후보자들이 문답하고 있다.

 

   
▲ 취임하는 감독들
   
▲ 이임하는 감독들
   
▲ 취임선서

 

전임감독들이 후임 감독들에게 스톨 팬던트 배지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 이임하는 감독이 취임하는 감독에게 감독스톨, 팬던트, 뱃지 등을 걸어주고있다.
   
▲ 포옹도...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기념 사진 촬영 중... 모두 함께 미리 짜여진 자리에 섰다. 

 

   
▲ 축하 꽃다발 전달
   
▲ 이 취임식 후 기념촬영

 

기념촬영이 끝나고 모두 자리로 돌아갔다.

전용재 감독이 취임 감독에게 부탁하는 말씀을 전달하고 있다. "오늘 당선되신 여러분들은 정말로 정말로 행복한 분들이십니다...."

 

   
▲ 감독에게 부탁하는 말씀.

 

권오현 전임감독이 교회에 부탁하는 말씀을 전하고 있다.

 

   
▲ 교회에 부탁하는 말씀. 권오현 감독

 

봉명종 신임감독이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고 있다.

 

   
▲ 봉명종 감독(충청연회)의 감사인사

 

문성대 전임 감독 김용우 전임 감독 그리고 강일남 전임 감독이 기도하고 있다.

김영현 신임감독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김영현 감독(서울연회)의 취임사

 

축전이 신임 감독들의 교회와 집으로 전달된다는 임시감독회장의 안내에 이어 찬송가를 부르고 있다.

삼남연회 금성대 감독의 축도로 감독 이, 취임식을 마치고 있다.

3:40 김기택 의장의 폐회선언과 함께 1박 2일간의 30회 총회가 모두 끝났다.

 

   
▲ 기념촬영


1차 감독회의

오후 4시경 총회와 이취임식을 마친 신임 감독들은 하늘문교회에서 김기택 임시감독회장의 주재로 1차 감독회의를 가졌다.

먼저 고신일 감독(중부연회)을 서기로 선출한 감독회의는 연회 감독들에게 배정하도록 되어 있는 국위원장 선출건을 의제로 다뤘다. 임시감독회장과 각 연회 감독들은 감독선출이 되지 않은 서울남연회와 동부연회의 감독선출시까지 공백기간을 길게 가질 수 없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민감한 사안이니 만큼 김기택 임시감독회장에게 국위원장 선출을 위임하기로 했다.

감독회의는 오는 11월 29일에 감독회장 주관의 2차 감독회의를 본부에서 갖기로 했으며 이후  서울연회부터 격월로 연회별 주관의 감독회의를 갖기로 했다.

 

   
▲ 이취임식 직후 1차 감독회의가 하늘문교회에서 열려 감독회의 서기에 고신일 감독을 선출하고 11월 29일에 감독회장 주관 2차 감독회의를 열기로 했다. 이후 감독회의는 연회별 순번을 정해 2개월마다 갖기로 했다.

 

 한편, 감독들은 임시감독회장과의 긴밀한 대화를 이유로 행기실장과 취재진을 내보내고 비공개로 장시간 대화를 이어갔다.  대화의 주제는 임시감독회장의 임기에 대한 것으로서 가처분으로 중지된 감독회장 선거를 마치고 감독회장 취임시까지 현 김기택 임시감독회장이 임시감독회장직을 수행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원문보기)

http://www.dangdang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