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교단총회 참관결과 발표 기자회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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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교단총회 참관결과 발표 기자회견
2014-10-06
교회개혁실천연대가 지난 9월 치러진 각 교단 정기총회의 참관을 끝내고 참관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교회개혁실천연대는 기자회견에서 “과거에 비해 소수 총대의 발언 독점이나 총대들 간 비방하는 일은 줄어든 반면 회의록 배포 문제, 헌의안 제안 설명 불충분 등은 해결과제로 드러났다”고 보고했습니다.
참관단의 주요 과제였던 종교인 과세에 대해서는 “헌의안이 올라왔지만 논의되지 않거나 1년간 연구하기로 하는 등 교단의 공감대가 이뤄지지 않았으며, 세월호 참사 관련 대책은 4개 교단 모두 논의 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실질적인 여성 총대 수는 줄었지만 예장통합의 여성위원회 신설, 기장의 양성평등위원회 활동 허락 등 여성 총대의 참여를 늘리려는 노력이 보였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올해 교단총회 참관은 예장통합과 합동, 고신과 기장 등 4개 교단총회에 26명의 참관인이 참여했습니다.
http://cheongju.cts.tv/CTSNEW/html/broadcast/prog/content.asp?PID=P368&DPID=176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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