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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관활동41

[예장대신] 첫번째 참관기입니다^-^ (2005년) [대신총회 둘째 날 참관기]실속 없는 총회는 이제 그만 여성총대 0%…합동정통과의 통합 문제로 다른 현안은 뒷전 지난 9월 13일, 하늘이 뚫린 듯 비가 쏟아지는 날 아침 9시 30분 안양 새중앙교회에 도착했다. 제40회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총회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3박4일로 진행되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올바른 교단총회 정착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14개 단체가 연대한 단체다. 올해는 청∙장년으로 이루어진 자원 활동가 50여 명이 9~10월에 열리는 9개 교단의 총회를 참관한다. 나는 개혁연대 구교형 국장님과 한 팀이 되어, 예장대신 총회 둘째 날 참관하였다. 우리가 갔을 때는 개회 예배와 교단 통합에 관한 갑론을박의 토론을 마치고,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되는 날이었다.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 2012. 1. 16.
2004년 예장합동 총회참관기 - 총회는 왜 시위하게 만드는가![뉴조2004/09/22] 총회는 왜 시위하게 만드는가! 예장합동 총회 첫날 참관기…이제 익숙해진 총회 향한 시위 ▲ 공대위 간사들이 빗속에서도 꿋꿋하게 '바른 총회'가 되도록 촉구하는 현수막을 들고 서 있다. (사진제공:올바른교단총회정착을위한공동대책위원회사무국) 비가 오는 궂은 날씨였다. 사무실을 나설 때 보았던 햇살 때문에, 그토록 새 차게 비가 내릴 줄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그러나 총회가 열리는 충현교회로 가기 위해 도착한 지하철 2호선 역삼역에는 너무나도 거센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었다. "그런 시위를 왜 하느냐고?" 충현교회 주변은 장사진이었다. 여기저기 원색적인 구호와 분명한 주장을 담은 여러 개의 현수막이 걸려있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 밖에서 총회가 열리게 될 충현교회 안을 들여다보면서 빗속에서 환담을 나누고 있.. 2012. 1. 16.
2004년 예장개혁 총회 참관기 [뉴조2004/09/23] 찬송가와 어울리지 않는 '교단 분열 총회' 예장 개혁 서울 측 총회 참관기…국회 탄핵 날치기 통과 풍경과 다를 바 없어 ▲ 비상 정회 후 강단을 막고 앉아 있는 총대들. ⓒ박창수 22일인 수요일에 '올바른 교단 총회 정착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에 가입한 성토모(성경적토지정의를위한모임)가 참관을 맡은 총회는 예장개혁 서울 측이다. 나와 고영근 간사 두 사람은 일산에 있는 대림교회로 가서 그 총회를 참관했다. 도착하자마자 3층 회의장 안에서 고성이 오가는 소리가 들렸다. 4층 참관석에 올라갔다. 회의장 중앙 강단 옆에서 한 사람이 마이크를 들고 자기주장을 계속했고, 또 7~8명의 사람들이 강단을 에워쌌다. 미리 관련 기사를 읽고 총회 핵심이 '교단 내 분열 문제'라는 것을 알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 2012. 1. 16.
2004년 자원활동 사례발표(한송희 자매) 자원활동가 발대식에서 한송희 자매가 발표한 2004년 기감총회 참관기 내용입니다. ======================================================================================================================= 2004년 자원활동 사례 발표 한 송 희 안녕하세요. 저는 고려대학교에 다니는 한송희 입니다. IVF라는 학생 선교단체에서 복음주의 학생 운동을 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캠퍼스에서 하는 운동만으로는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사회 선교 단체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작년 가을에 기독 청년 아카데미에서 구교형 목사님의 강의를 들었는데 목사님게서 교단 총회에 참관이 있는데 한 번 와보라고 하셔서 감리교단 .. 2012.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