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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100

공대위 참관활동 막아 눈총 [국민일보 2006/9/19] | 예장합동 총회개막, 총회장 장차남 목사 [국민일보 2006-09-19 18:00]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91회 총회가 부산 온천제일교회에서 19일 개막됐다. 총회는 전국 130개 노회 1286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22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새 총회장에는 장차남(온천제일교회·사진) 목사가 자동 승계했다. 신임 장 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적정한 다양성은 인정하고 정체성의 틀은 굳게 지키는 가운데 교단 내 일체감을 갖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제는 한국의 장자교단에서 세계 속의 장자교단으로 비상해 역사의 중심 무대에서 경쟁하고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장 목사는 “내년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의미 있는 해로 삼아 21세기 한국 부흥의 원년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이 일에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 2011. 10. 31.
교단총회, 양성평등 갈길 멀다 [CBS 2006/9/28] 교단총회, 양성평등 갈길 멀다" 최고 의결기구 총회에 여성 목소리는 없었다. 지난 주부터 시작된 대부분의 교단총회가 마무리 됐다. 교단마다 편차가 있긴했지만, 이번에도 여성들의 목소리는제대로 반영되지 못한채 막을 내렸다는 평가다. 관심을 모았던 여성안수 건, 통과 안돼 여성목사 안수 통과 여부로 관심을 모았던 예장합동정통, 하지만 이번 총회에서 여성목사안수 건은 아예 다뤄지지도 않았다. 지난 해 총회에서 부결되면서 총회가 이를 3년 동안 다루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물론 여성안수를 추진해온 여교역자연합회도 몰랐던 일이라 더욱 당황스러웠다. 총회를 앞두고 편지와 전화작업으로 일일이 총대들을 설득했던 여교역자들은 실망이 클 수밖에 없었다. 역시 여성목사 안수 통과 문제가 가장 큰 관심 대상이었던 침례교 총.. 2011. 10. 31.
주요 교단 정기총회 마무리 [CBS 2006/9/22] 통합, 주기도문 새번역 사용...합동, 대회제 연기 장로교 주요 교단 정기총회 마무리...합동정통, 여성 목사 안수 '기각' 가을 장로교단 정기총회가 22일 대부분 마무리됐다. 예장통합총회가 주기도문, 사도신경 새 번역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 부결되었던 사안으로 1년 만에 다시 통과된 것이다. 통합총회는 또 사학법 재개정을 촉구하고 현행 사학법에 대해 불복종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채택했다. 예장합동총회는 올해 총회에서 가장 비중 있게 다룬 지역별 대회제 도입 안건이 1년간 연기됐다. 합동총회는 지난해 개혁교단과의 통합으로 만교회가 넘어서면서 노회와 총회, 두 단계의 행정단위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대회제를 도입하려 했으나 좀 더 연구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한국기독교장로회는 교단사상 세 번.. 2011. 10. 31.
예장고신 - 개정개정판 성경, 공식 사용키로 [CBS 2006/9/22] 부적절 논란 있던 개역개정판 성경, 공식 사용키로 고신총회 처리 안건 이모저모 고신총회는 이번 총회에서 가칭 21세기 찬송가 사용과 개역개정판 성경 사용을 결의하는 등 교단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새로운 찬송가, 개역개정판 성경 사용키로 고신총회는 신학위원회가 보고한 개역개정판 성경의 공식채택 반대입장에 대해 교회 연합차원에서 개역개정판 성경을 받아들이는 것이 옳다고 판단하고 이를 교회에서 공식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가칭 '21세기 찬송가'역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신대원 교수 순환근무제 시행, 1년 더 연구하기로 한편, 신학위원회가 청원한 또 다른 안건인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수와 고려신학대학원 교수의 순환근무제 시행 건에 대해서는 1년 더 연구하기로 결정했다. 주종철 목사 '이단성 확인' 유사.. 2011.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