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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관활동38

2004년 자원활동 사례발표(한송희 자매) 자원활동가 발대식에서 한송희 자매가 발표한 2004년 기감총회 참관기 내용입니다. ======================================================================================================================= 2004년 자원활동 사례 발표 한 송 희 안녕하세요. 저는 고려대학교에 다니는 한송희 입니다. IVF라는 학생 선교단체에서 복음주의 학생 운동을 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캠퍼스에서 하는 운동만으로는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사회 선교 단체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작년 가을에 기독 청년 아카데미에서 구교형 목사님의 강의를 들었는데 목사님게서 교단 총회에 참관이 있는데 한 번 와보라고 하셔서 감리교단 .. 2012. 1. 16.
[2004년 합동총회 참관기] "총회에 참석하는 일은 인내심 필요해" "총회에 참석하는 일은 인내심 필요해" 예장합동 총회참관기 둘째 날…정책총회·생산적 총회 구호, 지키기 힘들어 구교형(ku6699) ku6699@hanmail.net 한국교회 교단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이자 소위 장로교 제일의 장자교단(?)이라 불리는 합동 측 총회 둘째 날을 참관하면서 든 내 생각은, '한국교회 교단총회에서 정말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설정과 실질적인 정책을 기대한다는 것은 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좀 비판적인 편견일지는 모르겠지만 내 판단으로는 현재의 구조와 형식을 고수하는 한 교단총회에서 생산성을 기대하기는 무리다. 왜 그럴까? 보통 각 교단은 4~5일 정도를 회기로 잡아 놓고 있어 얼핏 보면 한 해 동안의 현안들과 살림살이를 평가하고 방향 잡는데 큰 무리가 없어 보이기.. 2012.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