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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관활동38

기침 총회 둘째날 다녀왔습니다. 기침 제95차 총회 개최 다음달 26-29일 구로구 연세중앙교회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김용식) 제95차 정기총회가 다음달 26-29일 서울 구로구 궁동 연세중앙교회에서 열린다. 이날 정기총회는 △한국침례신학원 정관 개정△해외선교회장, 교역자복지회장 청원△중부연합, 제물포, 온고을, 한사랑지방회 등 4개 지방회 인준 청원 등을 상정할 예정이다. 그 외 총회에서는 호칭장로에 대한 안건이 상정될 것인지의 여부에 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총회에서는 ‘침례병원 사태’에 대한 대책수립에 부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총대의원 자격으로는 침례교인 300인 까지 1인, 500인 까지 2인, 그 이상은 3인으로 하며, 총회 숙박문제는 서울지역연합회와 연세중앙교회가 인터넷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이한나기자.. 2012. 1. 16.
[예장대신] 첫번째 참관기입니다^-^ (2005년) [대신총회 둘째 날 참관기]실속 없는 총회는 이제 그만 여성총대 0%…합동정통과의 통합 문제로 다른 현안은 뒷전 지난 9월 13일, 하늘이 뚫린 듯 비가 쏟아지는 날 아침 9시 30분 안양 새중앙교회에 도착했다. 제40회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총회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3박4일로 진행되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올바른 교단총회 정착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14개 단체가 연대한 단체다. 올해는 청∙장년으로 이루어진 자원 활동가 50여 명이 9~10월에 열리는 9개 교단의 총회를 참관한다. 나는 개혁연대 구교형 국장님과 한 팀이 되어, 예장대신 총회 둘째 날 참관하였다. 우리가 갔을 때는 개회 예배와 교단 통합에 관한 갑론을박의 토론을 마치고,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되는 날이었다.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 2012. 1. 16.
2004년 예장합동 총회참관기 - 총회는 왜 시위하게 만드는가![뉴조2004/09/22] 총회는 왜 시위하게 만드는가! 예장합동 총회 첫날 참관기…이제 익숙해진 총회 향한 시위 ▲ 공대위 간사들이 빗속에서도 꿋꿋하게 '바른 총회'가 되도록 촉구하는 현수막을 들고 서 있다. (사진제공:올바른교단총회정착을위한공동대책위원회사무국) 비가 오는 궂은 날씨였다. 사무실을 나설 때 보았던 햇살 때문에, 그토록 새 차게 비가 내릴 줄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그러나 총회가 열리는 충현교회로 가기 위해 도착한 지하철 2호선 역삼역에는 너무나도 거센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었다. "그런 시위를 왜 하느냐고?" 충현교회 주변은 장사진이었다. 여기저기 원색적인 구호와 분명한 주장을 담은 여러 개의 현수막이 걸려있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 밖에서 총회가 열리게 될 충현교회 안을 들여다보면서 빗속에서 환담을 나누고 있.. 2012. 1. 16.
2004년 예장개혁 총회 참관기 [뉴조2004/09/23] 찬송가와 어울리지 않는 '교단 분열 총회' 예장 개혁 서울 측 총회 참관기…국회 탄핵 날치기 통과 풍경과 다를 바 없어 ▲ 비상 정회 후 강단을 막고 앉아 있는 총대들. ⓒ박창수 22일인 수요일에 '올바른 교단 총회 정착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에 가입한 성토모(성경적토지정의를위한모임)가 참관을 맡은 총회는 예장개혁 서울 측이다. 나와 고영근 간사 두 사람은 일산에 있는 대림교회로 가서 그 총회를 참관했다. 도착하자마자 3층 회의장 안에서 고성이 오가는 소리가 들렸다. 4층 참관석에 올라갔다. 회의장 중앙 강단 옆에서 한 사람이 마이크를 들고 자기주장을 계속했고, 또 7~8명의 사람들이 강단을 에워쌌다. 미리 관련 기사를 읽고 총회 핵심이 '교단 내 분열 문제'라는 것을 알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 2012.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