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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관활동38

[예장통합참관기3] 성도들도 총회에 관심을 (2007년) [총회 참관기] 성도들도 총회에 관심을 예장통합 총회를 다녀와서…열린 총회가 되기를 ▲ 총회 토론의 주제가 교단의 정치적인 문제 등 이익 대변이 아니라, 사회 안에서 올바른 교회가 되기 위한 정책토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사진제공 교회개혁실천연대) 교단 총회는 뒤를 돌아보고 앞을 내다보는 가장 중요한 회의로서 그 중요성에 맞게 총회는 가장 성경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총회는 일부에 의해 의도된 총회가 아니라 성도의 뜻을 대변하고 올바른 정책을 수립해야 하는 우리 모두의 총회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참관은 감시가 아닌 관심을 나타내기 위한 행동이며 많은 성도들이 적극 참여를 해야 한다. 상당교회에 도착한 느낌은 깨끗한 교회와 친절한 주차요원과 봉사요원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으며, 별다른 시위 없.. 2012. 1. 16.
[예장통합참관기2] 교회여! 시대감각 찾아라 (2007년) ▲ 지난 9월 13일 청주 상당교회당에서 진행된 예장통합 총회를 참관하였다. 여러 해 총회를 참관했던 경험에 비추어 전체적인 부분에 걸친 내 소감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사진제공 교회개혁실천연대)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9월, 10월에 정기총회를 실시한다. 나도 해마다 진행해왔던 교회개혁실천연대 참관단 중 하나로 지난 9월 13일 청주 상당교회당에서 진행된 예장통합 총회를 참관하였다. 겨우 하루 나절 참석해서 총회에 대한 무슨 꼼꼼한 참관이 되겠는가마는 여러 해 총회를 참관했던 경험에 비추어 전체적인 부분에 걸친 내 소감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1. 운영이 가장 돋보이는 총회 언제나 가 봐도 예장통합 총회는 다른 어떤 총회보다 운영의 묘가 돋보이고 깔끔하다는 인상을 받는다. 인터넷 홈페.. 2012. 1. 16.
[예장통합 참관기1] 총회의 담 더욱 낮추기를 (2007년) [총회 참관기] 총회의 담 더욱 낮추기를 예장통합 총회 다녀와서…여러 가지 아쉬움이 많았던 총회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제92회 총회가 9월 10일 청주 상당교회에서 막이 올랐다. (사진제공 교회개혁실천연대) 지난 9월 11일에 통합 총회에 다녀왔다. 교단총회공동대책위원회에서 활동하시는 분에게 부탁을 받고 차마 거절하지 못해서였다. 참고로 교단 총회참관단은 교단별 총회 진행상황을 관찰·분석하여 비판과 감시 기능을 할 뿐 아니라 나아가 더 내실 있는 총회 운영과 정책 활동을 하도록 지원하고자 발족하였다. 혼자가기 심심할 것 같아서 학교 친구들에게 같이 가자고 했는데, 다들 바빴다. 하나님나라를 보고 싶은 나는 학교 수업을 포기하고 혼자서 총회가 열리는 청주로 내려갔다. 다행스럽게도 평소 존경했던 니고데.. 2012. 1. 16.
통합총회참관기- 김성권 활동가 (2006년) 통합총회 참관기 김성권 활동가(직장인) 평소에 교회개혁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던 중 교회개혁실천연대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직접적인 활동에는 동참을 못했지만 이번 올바른교단총회정착을위한공동대책위원회 활동에는 직접 참여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어느 조직에서나 마찬가지로 최고 회의는 현재 주요 사안을 다뤄짐으로 교단상황을 잘 알 수 있으며, 또한 중요한 회의를 구성하는 최고 지도자들의 견해가 일반 성도의 뜻을 대변하지 못하는 상황을 많이 접했기 때문에 내가 속한 교단총회의 내용이 궁금해졌기 때문이다. 이번 총회 장소인 명성교회의 주변은 조용한 가운데 상업적 음향 소리만이 들리고 있었다. 예전의 총회 주변의 모습은 매스컴을 통해 들은 바로는 각 교회의 문제를 표출하는 장소였지만 이번 총회 주.. 2012.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