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관활동38 예장 고신,예장 통합 짧은 참관기 올립니다. (2006년) 고신총회는 열린 총회였다. 들어가는 문턱이 낮아서 방청객 자리를 지정해놓은 것이나, 자료집을 배부한 것, 인터넷 생방송으로 평신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장을 열어둔 것이 그것이다. 회의시간을 잘 준수했으며, 장소가 고신대 강당이어서 그런지 이탈자가 없이 오전 9시 30분에도 자리가 다 차 있는 등의 성실함이 돋보였다. 총대수가 작아 그런지 가족적인 분위기였다. 점수를 후하게 준다면 총대들의 높은 착석율과 열의있고 합리적이며 이의제기할 부분에서는 제대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총대들의 의지를 칭찬하고 싶다. 소박한 식사와 간식 집중력있는 회의장, 시간엄수 등도 높이 평가한다. 그러나 총회장의 총회진행 미숙과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절차가 아닌 은혜로 넘기고 이해만을 구하는 총회장의 모습을 시정되야한다. 총회장 주변에.. 2012. 1. 16. 기장총회를 참관하고 왔습니다.(2005년) 어제 제3세계 그리스도연구소 김오성 목사님과 함께 광주에서 열린 기장총회에 참석했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작은 교단으로 알고 있었지만, 700명 가까운 총대들과 참관자들 그리고 행사관계자들까지 광주양림교회는 사람들로 북적북적 했습니다. 처음, 기장총회장 인 양림교회를 들어서자, 금품수수사건으로 문제가된 한신대 신대원장문제를 사람들에게 알리는 커다란 홍보물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양림교회 구석구석에는 이번 총회기간동안 쟁점이될 문제들을 설명하고 알리는 피켓과 플랭카드들이 보였습니다. 총회 관련된 분들과 점심식사를 하고 곧 교회3층에서 총회진행상황을 참관했습니다. 여러가지 쟁점사항들 중에서 28일 오후에는 아카데미하우스 관련 의문들이 쉴세없이 쏟아졌습니다. 기장총회가 여러 기금들을 모아 구입한 건물에.. 2012. 1. 16. <백찬홍>기독교한국침례회 제95차 정기총회 참관사진 및 소감 -. 기독교한국침례회 95차 총회가 연세중앙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다른 교단에 비해 특별한 쟁점(이슈)가 없어서 총회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요즘 총회에서 흔한 문제제기용 현수막이나 또는 피켓시위 한건 없이 진행되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그만큼 교단이 변화에 대한 몸부림이나 역동성이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판단을 합니다. -. 총회장은 방청석이 있었지만 다른 교단 총회의 경우 1층은 총회장으로 2층은 방청석으로 활용하는 데 기침총회는 본당이 아닌 부속 예배당에서 진행한 관계로 총회장 좌우 양끝에 임시적으로 방청석을 마련해 조금은 어색하게 총회를 참관하게 되었습니다. -. 27일 저녁에 거행된 임원선거에서는 총회장 황인술 목사(정읍할렐루야 교회), 제1총회장 이대식 .. 2012. 1. 16. 예장고신 첫째, 둘째 날 참관기-떳떳함도, 치열함도 없는 총회 첫째 날 (9월 26일)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제55회 총회에 참관한다는 기대가 참으로 많았습니다. 예장고신 소속 성도여서 더욱 그러했는가 봅니다. 그러나 총회장소인 고려신학대학원에 도착하자 마자 맨 먼저 대한 것은 출입을 통제하는 '경호요원'이었습니다. 성총회라고 하는 곳에 삭막한 '경호요원'의 모습은 영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누구에게나 공개해도 떳떳한 총회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으로 총회실황을 띄우면서도 참관하러 오는 사람을 막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한쪽에서 시위를 벌이는 이들을 보면서는 총회가 무엇을 두려워 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회의장 정문에서 자신들의 주장을 담은 펼침막을 들고 서있는 수영교회 성도님들의 모습과 임금이 체불되어 고생하고 있는 김해복음병원 간호사님들의 .. 2012. 1. 16.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