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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관활동38

한국교회 교단 재도약을 기대한다 [뉴스앤조이 9/29] 한국교회 교단 재도약을 기대한다 교단 총회 참관기② 예장통합, 말씀대로만 한다면야 데스크 승인 2014.09.29 16:59:22 이수창 (su5293)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한국교회에서 소망교회의 위상은 대단하다. 서울 중심가인 압구정에 위치한 소망교회를 예전부터 가 보고 싶었다. 그러던 차에 교회개혁실천연대에서 2014년 교단총회 참관단을 모집하였고 신청하여 9월 22일 월요일 낮에 가게 되었다. 역시 대형 교회에, 대형 교단의 위상에 걸맞게 엄청나게 많은 목사, 장로 총대들이 모였다. 소망교회 주변으로 노점상도 함께하였고, 개교회나 단체, 노회에서의 문제점을 안고 총회에서 해결해 주기를 촉구하는 시위도 있었다. 65개 노회, 8952개 교회, 285만 성도의 대의원인 총대들이 모인 가운데 총회장을 자.. 2014. 10. 10.
교단에 부정적인 이미지, 회복했던 시간 [뉴스앤조이 9/29] 교단에 부정적인 이미지, 회복했던 시간 총회 참관기③ 예장통합, '목회 대물림 금지' 헌법 개정 이 정도면 잘됐다 데스크 승인 2014.09.29 17:11:21 김홍기 (protest)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지난 9월 23일, 나는 소망교회에서 열리는 예장통합 총회의 사흘째 날에 교회개혁실천연대의 활동 일원으로 참관을 했다. 나로서는 처음 참관이었다. 일반적으로 성도들은 신앙 및 교회 생활하는 가운데 노회나 총회의 활동에 크게 관심을 갖지 않는다. 그것은 목회자나 장로님들의 역할로 미뤄 버린다. 물론 총회 회원 자격이 목사님이나 장로님이니 그럴 만도 했다. 하지만 나는 참관을 통해서 그분들이 논의하고 의결한 사항이 바로 우리의 교회 생활과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처음.. 2014. 10. 10.
교단 총회, 수많은 눈이 지켜보고 있다 [뉴스앤조이 9/29] 교단 총회, 수많은 눈이 지켜보고 있다 총회 참관기④ 스크린 넘어 현장에서, "해마다 나아지는 회의가 되길" 데스크 승인 2014.09.29 17:51:21 이성민 (protest)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평소에도 총회에 관심이 있는 편이였다. 총회는 교단의 건강 상태와 영성을 보여 주는, 현 주소라고 생각해 왔기에 그렇다. 더군다나 신학 대학원에서 입학하여 목사 후보생이 된 이후로는 최근 2년 동안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 되는 총회를 간접적이나마 참관해 왔었고, 금년에는 교회개혁실천연대 총회 참관단으로 더욱 가까이에서 총회 현장을 참관하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감사했다. 앞서 말한 대로 나는 그동안 총회를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참관해 온 터라, 나의 주 관심사는 카메라 앵글에 담겨지지 않는 현장의 분위.. 2014. 10. 10.
전병욱 고발하는 피켓 들었더니, "너는 죄 없어?" [뉴스앤조이 9/29] 전병욱 고발하는 피켓 들었더니, "너는 죄 없어?" 교단 총회 참관기① 예장합동, 무르익어 가는 벼와 같이 겸손한 총회가 되길 데스크 승인 2014.09.29 08:55:29 서동진 (nasaro1)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총회 현장을 향하여 이른 아침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합동) 총회에 참관하기 위하여 광주로 향했다. 광주로 내려가는 길목에는 산과 논이 보였고 그 어느 지역보다 평온해 보였다. 도착하기 전부터 합동 총회를 생각하며 마음이 심란해 있었다. 97회기 총회 때 용역 사건과 가스총 사건으로 총회를 혼란에 빠뜨렸던 황 총무의 역임을 막기 위해 4억 원의 전별금을 주고 후보로 나오지 못하게 했다는 소식은 아무리 이해를 하려고 해도 이해할 수가 없었다. 4억 원을 주고라도 후보로 나오지 못하게 해야 한다.. 2014.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