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가 교단 총회 감시한다' | ||||||||||||||||||||||||
올바른교단총회정착을위한공대위 자원활동가 발대식…개혁연대 등 13개 단체 참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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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규(hanseij) hanseij@newsnjoy.co.kr [조회수 : 6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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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총대들의 회의 참여 정도 △질의수준 △질의에 대한 집행부의 반응 △주요 안건 처리에 대한 성실성 △회의 진행의 공정성 △임원선거의 투명성과 공정성 △여성안수 등 교단 내부 개혁에 대한 노력 △통일·인권 등 교회의 대사회적 책임에 대한 의지 등의 내용을 담아 모두 열 가지의 체크리스트를 만들었다. 이 체크리스트는 객관적인 평가를 담기 위해 만든 것으로 자원활동가들은 이 리스트를 바탕으로 총회를 관찰한다. 또 이들은 각 교단 총회에서 벌어지는 금품향응, 불법선거 등의 현장을 발견할 경우 이를 적극적으로 세상에 알려 부끄러운 일들이 근절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교단총회가 끝난 뒤에도 교단들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개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자원활동가들은 2인1조로 편성돼 각 교단의 총회를 참관한다. 이들은 9월12일 열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정통·총회장 안용원 목사)의 총회 참관을 시작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총회장 김태범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장 서기행 목사)·한국기독교장회(기장·총회장 김동원 목사) 등 모두 9개 교단의 총회에 참석한다. 자원활동가들은 이날 선서를 통해 "공대위 활동이 한국 교회를 진리로 새롭게 하는데 꼭 필요한 사명이라는 인식을 갖고, 총회가 아름답게 변화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공대위에는 교회개혁실천연대·에큐메니칼연합교회·정의평화를위한기독인연대·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교회개혁지원센터·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기독대학총연합·새벽이슬·새시대목회자모임·생명평화연대·성경적토지정의를위한모임·숭사리교회개혁포럼 등 모두 13개 단체가 참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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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8월 24일 15:5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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