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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관활동

<백찬홍>기독교한국침례회 제95차 정기총회 참관사진 및 소감

by 교회재정건강성운동 2012. 1. 16.


 

-. 기독교한국침례회 95차 총회가 연세중앙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다른 교단에 비해 특별한 쟁점(이슈)가 없어서 총회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요즘 총회에서 흔한 문제제기용 현수막이나 또는 피켓시위 한건 없이 진행되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그만큼 교단이 변화에 대한 몸부림이나 역동성이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판단을 합니다.

-. 총회장은 방청석이 있었지만 다른 교단 총회의 경우 1층은 총회장으로 2층은 방청석으로 활용하는 데 기침총회는 본당이 아닌 부속 예배당에서 진행한 관계로 총회장 좌우 양끝에 임시적으로 방청석을 마련해 조금은 어색하게 총회를 참관하게 되었습니다.

-.  27일 저녁에 거행된 임원선거에서는 총회장 황인술 목사(정읍할렐루야 교회), 제1총회장 이대식 목사(가현교회), 2부총회장 이흥관 목사(대전교회)가 피선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제1부총회장이 차기년도에 자동으로 총회장으로 인준되었는데 작부터 부총회장들은 명예직이 되고 매년 총회때마다 총회장을 새로 선출하는 방식이 되었다고 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