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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리그'를 개선하자 [뉴스앤조이 2005/10/10] '그들만의 리그'를 개선하자 평신도들의 총회 참관 좌담회…총대 수 조정 등 과감한 구조개혁 필요 이승규(hanseij) hanseij@newsnjoy.co.kr ▲ 총회 제도권 바깥에 있던 평신도들이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다. 지난해부터 교회개혁실천연대를 비롯한 몇 개의 시민단체들이 총회를 감시하겠다고 나섰다. ⓒ뉴스앤조이 신철민 그동안 각 교단의 총회는 '그들만의 리그'였다. 목사와 장로만이 참석할 수 있었다. 교인들 역시 총회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떤 결정을 내리는지 우리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조금씩 상황이 변했다. 교회개혁실천연대를 비롯한 몇 개의 시민단체가 총회를 감시하겠다고 나섰다. 이들이 조를 짜고 각자의 돈을 들여 교단 총회를 감시하기 시작했다.. 2011. 10. 31.
교계 14개 단체 공동으로 각 교단 정기총회 감시활동 [cbs 2005/9/26] 교계 14개 단체 공동으로 각 교단 정기총회 감시활동 [2005-09-26] * 한편 교계 14개 단체로 구성된 ‘올바른 교단총회 정착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부터 시작되는 각 교단 총회 현장을 찾아가 감시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최경배 기잡니다. -------------- 올바른 교단총회 정착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예장 통합과 합동, 고신과 기장 등 다섯 개 교단 총회 현장을 찾아가 모니터 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관심이 모아지는 주요 현안이 바르게 처리될 수 있도록 압박하기 위해섭니다. 공대위는 특히 예장 합동 총회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단시비가 있는 평강제일교회와 예장 통합에서 갈라져 나온 광성교회를 합동측 서북노회가 받아들인 일 때문입니다. 공대위는 총회차원에서 적절한 대책이 나와야 한다.. 2011. 10. 31.
"교단총회 개혁적이고 민주적이길" [크리스챤신문 050901] “교단총회 개혁적이고 민주적이길” ‘올바른 교단총회 정착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공동대표 박득훈·교단총회 공대위)가 지난해 이어 개혁적이고 투명하고 민주적인 교단총회를 위해 나섰다. 교회개혁단체협의회,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등을 포함한 기독교 14개 단체들은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여전도회관에서 교단총회 공대위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각 교단 총회 간 주요현안 가운데 무분별한 교단확장 및 총회 운영상의 문제를 꼬집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공대위의 활동계획을 발표했다. 교단총회 공대위는 이날 ‘2005년 각 교단총회에 드리는 우리의 주장’이란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각 교단총회의 자리는 현안의 대책을 논의하고 올바른 변화를 모색하는 실질적인 자리가 돼야 할 것”이라며 “교단총회는 교회 내외적인 개혁의 비전을 .. 2011. 10. 31.
"무분별한 교세확장 자제를" [기독신문 050907] "무분별한 교세확장 자제를" [기독신문 2005-09-07 오전 11:15:26] 총회 감시활동 '공대위' 예장총회 책임있는 결의 촉구 총회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는 '올바른 교단총회 정착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공동대표:김경남, 박득훈 외, 공대위)'가 예장총회에 대해 "무분별한 교세 확장을 자제하고 교단과 한국 교회 발전을 위한 건전한 결의를 하는 총회를 개최하라"고 당부했다. (▶8월 24일자 1면 보도) 공대위는 8월 29일 출범 기자회견을 가진 자리에서 예장총회의 이번 총회 결의를 좌시하지 않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공대위는 예장총회가 △개혁 측 영입(합동) △서북노회의 평강제일·광성교회 영입 △은급재단 불법대출 △기독신문 이사회 파행 등 현안을 앞두고 있는 것과 관련, "이번 총회에서 예장합동은 .. 2011.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