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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100

제30회 감리회 행정 총회 스케치 [당당뉴스 11/4] 제30회 감리회 행정 총회 스케치 "첫 믿음과 사랑으로 변화하는 감리교회" 제 30 회 총회 스케치 수년간 감독회장 선출 문제로 내홍을 겪고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제30회 행정총회(총회)를 열고 교단 정상화의 길로 한걸음 더 다가섰다. 지난 달 30-31일 양일간, 대전 하늘문교회(이기복 목사)에서 ‘첫 믿음과 사랑으로 변화하는 감리교회’를 주제로 제 30회 총회를 개최한 것이다. 제1차 회집 첫째 날 오전 11시 개회예배 및 성찬식을 시작으로 이틀간의 총회가 막을 열었다. 김기택 임시감독회장은 로마서 6:14, 21-22을 본문으로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라는 제목의 개회 설교를 통해 “우리는 우리의 후배들에게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아름다운 미래를 물려주어야 하는 거룩한 부담이 있다.”면서 ‘오늘 우리가.. 2012. 11. 6.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0회 총회 생중계 [당당뉴스 10/30]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0회 총회 생중계 2012년 10월 30-31일, 대전 하늘문교회 11:09 안녕하십니까? 당당뉴스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제 30회 행정 총회 문자 중계를 시작합니다. 11:10 28회 총회는 역사속에 사라졌고 29회 총회는 지난 6월에 성황리에 개최됐었습니다. 오늘 열리는 총회는 감독회장선거를 마쳤더라면 그동안 마비됐던 감리교 행정의 복원이라는 측면에서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이었으나 감독회장선거실시금지 가처분에 의해 파행을 겪으며 감리회 정상화는 유보되었습니다. 더구나 내일있을 감독취임식에서도 11개연회 감독 모두가 취임을한다면 좋았을 것인데 3개연회(서울남, 동부, 미주)에서 감독선거를 치르지 못해 8분의 감독만 취임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8분의 당선자중 2분은 시비에도 .. 2012. 11. 6.
교단총회공대위, '목회자 세금 문제 결정 지켜보겠다'[노컷뉴스 8/31] 교단총회공대위, '목회자 세금 문제 결정 지켜보겠다' 예장통합 등 4개 교단 참관… 여성 목사 안수 허락도 촉구 다음달 열리는 각 교단 총회를 앞두고 18개 기독교 단체가 '교단총회공동대책위원회'를 꾸리고 교단 총회 참관 활동을 벌인다. 공대위는 30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총회에서는 특히 올해 사회적으로도 큰 이슈가 됐던 목회자 세금 문제에 대해 각 교단들이 어떤 결정을 내리는지 집중 조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각 교단 총회 현장을 가 보면 대략 1,000명 안팎의 총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회의를 한다. 1,000명이 넘는 총대들이 한 곳에 모이다 보니 의견을 한데 모으기도 어렵고 어떤 사안에 대한 집중적인 토론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처럼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총회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총회.. 2012. 9. 7.
“교회개혁, 교단 총회부터 물꼬 터야… 권력에 자유로운 가난한 영성 회복” [서울신문 8/8] “교회개혁, 교단 총회부터 물꼬 터야… 권력에 자유로운 가난한 영성 회복” 교단총회공동대책위 공동대표 방인성 목사 ▲ 올가을 개신교 교단 총회의 감시와 개혁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교단총회공동대책위원회 공동대표 방인성 목사. ‘가난한 영성’의 회복이야말로 위기의 한국 교회를 수렁에서 건져낼 수 있는 으뜸 방편이라고 말한다. “교단 총회는 돈과 사업 중심의 문제를 해결하는 모임이 아니라 어떻게 신앙을 고백할 것인지, 그리고 교회가 어떤 위치에 서야 할지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자리여야 합니다.” 오는 9월 중순쯤으로 예정된 개신교 각 교단 총회를 앞두고 총회 감시를 통한 교회 개혁 운동에 나선 교단총회공동대책위원회(교단총회공대위) 공동대표 방인성(58·함께여는교회 담임) 목사. 방 목사는 7일 오전 서울신문과의.. 2012.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