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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100

2013년 개신교 ③ 목회세습, 목회자 윤리 문제 극복해야[2013/1/10 노컷뉴스] 2013년 개신교 ③ 목회세습, 목회자 윤리 문제 극복해야 목회자 스스로 기준 정하고, 지키려는 노력 필요 2013-01-10 15:25 | CBS TV보도부 최경배 기자 올해 교계 주요 이슈를 전망하는 시간, 오늘은 세 번째 순서로, 교회 세습 반대와 목회자 윤리 문제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짚어본다. 일부 대형교회에서 벌어진 목회 세습과 일부 목회자들의 비윤리적인 행태는 한국 교회의 사회적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켰다는 지적이다. 중대형 교회에서 벌어진 목회 세습은 지난해 교회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큰 관심을 끈 사안이다. 대형교회 세습의 상징이었던 충현교회 고 김창인 원로목사의 공개 회개와 더불어 예장합동 총회의 대표적 교회인 왕성교회 세습은 전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부와 권력이 집중된 대형 교회 .. 2013. 7. 26.
"주여, 이름 값 못하는 성직자들을 용서하소서"[2012/11/15 노컷뉴스] "주여, 이름 값 못하는 성직자들을 용서하소서" '총회 정상화를 위한 목사장로 비상기도회' 열려 2012-11-15 18:26 | CBS TV 보도부 조혜진 기자 두 달 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정기총회가 비정상적으로 폐회된 뒤 구성된 총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가 15일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전국 목사 장로 비상기도회를 열었다. 교단 개혁과 회복을 위해 하나님께 부르짖는 자리. 총회 개혁을 향한 열망은 뜨거웠다. 노래주점 출입 파문을 일으킨 목회자는 교단의 수장이 되었고, 총회 현장에선 가스총과 용역이 등장했던 예장 합동교단 총회. 이대로는 더 이상 안 된다는 위기감은 교단에 소속된 2천 5백여명의 목회자와 장로들을 비상기도회로 이끌었다. 참석자들은 교단의 불미스런 일들을 모두 자신의 죄로 여기.. 2013. 7. 26.
여성 목회자 배출 16년..차별은 여전[2012/11/7 노컷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에서 여성목사 안수가 시작된지 16년이 흘렀다. 그리고 교단 목회자를 배출하는 장신대 신학대학원 학생 3명 가운데 1명은 여성일 정도로 여성 목회자들의 숫자는 계속 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사역현장에서 느끼는 불평등은 나아진 것이 없다고 한다. 여성목회자가 배출된 이후 처음으로 장신대가 7일 여성 졸업생들의 진로문제를 고민하는 공청회를 열어 그 해법을 모색했다. "교회의 인식 개선과 교단의 정책 지원 필요하다" 교단 최고 의결기구인 정기총회. 지난 9월 열린 예장통합 교단의 정기총회 현장에서도 여성의 존재감은 없었다. 목사와 장로로 구성된 1500여명의 대의원 가운데 여성은 단 14명, 그 중 여목사는 4명 뿐이었다. 장신대가 지난 10년 동안 장신대 신대원을 졸업한 여학생 1.. 2013. 7. 26.
통합 평양노회, 대물림 방지법 연구위 만들기로[2012/11/7/ 국민일보/쿠키뉴스] ‘담임목사직 대물림 금지법안’을 차기 총회에 헌의키로 한(본보 11월 5일 30면) 예장통합교단 평양노회(노회장 정대경 목사)는 이 사안을 논의하기 위한 별도의 연구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평양노회 서기인 조주희(서울 성암교회) 목사는 “6일 개최한 노회 첫 임원회에서 법안에 담길 내용과 문구 등 법안을 만들어 헌의하는 데 필요한 사안을 논의하기 위해 위원회를 만들기로 했다”면서 “위원회 활동뿐만 아니라 총회 본부와 함께 이 사안에 대한 협의나 의견교환, 정보공유도 함께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평양노회는 지난달 23일 부산에서 정기 가을총회를 열어 최근 감리교에서 통과된 담임목사직 대물림 금지법안을 내년도 총회에 헌의키로 결의했다. 평양노회는 예장통합교단의 65개 노회 중 교회·.. 2013.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