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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제99회 정기총회 개최 "하나님과 세상 앞에 참회하는 교회" “하나님과 세상 앞에 참회하는 교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9회 정기총회 전망, 23~26일 전북 변산 대명리조트 2014년 09월 11일 (목) 14:36:51 이인창 기자 tackle21@igoodnews.net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9회 정기총회가 “하나님과 세상 앞에 참회하는 교회”를 주제로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개최된다. 기장 총회는 “지난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은 한국 교회가 병들어 위기에 직면해 있음을 보여주는 사고”라며 “우리의 회개와 소명의식 회복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아 주제를 정했다”고 주제선정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총회 첫날 치러질 선거에는 직전 부총회장 황용대 목사가 이변이 없는 한 추대될 전망이다. 관심이 큰 목사 부총회장 선거에.. 2014. 9. 12.
레마성서연, '기장의 이단성 조사 보고'에 강력 반발 교계교단 레마성서연, ‘기장의 이단성 조사 보고’에 강력 반발“전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조작된 것” 주장 기독교한국신문 | webmaster@cknews.co.kr 승인 2014.09.11 17:57:36 오는 23-26일 변산대명리조트에서 개최되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9회 총회 헌의안에 레마성서연구원(원장 이명범)과 관련한 ‘이단사이비 관련 교육사업 허락 청원’의 건이 포함된 가운데 레마성서연구원측이 “이 보고서는 레마선교회에 대한 일방적 공격일 뿐 이단성 조사 보고가 아니다”라고 반박해 귀추가 주목된다. 연구원측은 최근 ‘한국기독교장로회의 레마성서연구원 이단성조사위원회 보고에 대해’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이 보고서는 전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조작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연구원측은 “보고서는 .. 2014. 9. 12.
기장, 사회적 약자와 연대 활동 강화한다 기장, 사회적 약자와 연대 활동 강화한다… 제99회 총회 헌의안 설명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는 오는 23∼26일 전북 부안 변산대명리조트에서 열리는 제99회 총회에서 교회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키로 했다. 기장은 3일 서울 강북구 4·19로 호텔아카데미하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총회 헌의안을 설명했다. 기장은 이번 총회 주제를 ‘하나님과 세상 앞에 참회하는 교회’로 정했다. 기장 배태진 총무는 “교회가 사회를 염려하기보다 사회가 교회를 염려하는 현실이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다”면서 “현재 한국교회는 성공·탐욕·독선주의에 빠진 비성서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예수님의 누룩보다 바리새인의 누룩이 퍼진 한국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성을 상실했다”며 “우.. 2014. 9. 12.
기장총회, 총회본부 이전 추진 기장총회, 총회 본부 이전 추진 발전기획위-유지재단 헌의안 상정, 총회관 건축 헌의안도 2014년 09월 04일 (목) 11:23:28 이인창 기자 tackle21@igoodnews.net 한국기독교장로회가 서울 수유동 소재 총회 본부를 종로 5가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2005년 현 총회 본부에 대한 봉헌예배를 드린 지 10년이 지나지 않았지만, 다시 예전 총회 본부가 있던 장소로 돌아가겠다는 계획이다. ‘기장 21세기 중장기발전기획위원회’와 ‘유지재단 이사회’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제99회 정기총회에 각각 ‘종로 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으로 이전 헌의안’, ‘호텔아카데미하우스 임대 및 종로 5가 이전 승인 헌의안‘을 제출해 둔 상태이다. ‘기장 21세기 중장기발전기획위’는 제안.. 2014. 9. 12.